에이지 그룹은 영적 성장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각 연령대별로 구성되어, 2023년 현재 총 12 그룹이 활동중에 있다. 각 그룹장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여 회원간에, 그룹간에 친교를 증진시키고, 본당의 행사를 주관 및 지원하는 단체이다. 특히 주일 주차관리와 송년 모임 등 여러 본당 행사를 주관하거나 적극 참여함으로써 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직책 | 봉사자 |
---|---|
에이지그룹장 | 이일복 마태오 |
부에이지그룹장 | 정대복 베드로 |
총무 | 윤정우 비오 |
서기 | 전희정 마리아 |
행사부장 | 박필립 필립 |
성우회 | 김희태 안드레아 |
안나회 | 고정근 요세피나 |
아브라함회 | 백승환 스테파노 |
야곱회 | 이광집 요셉 |
요셉회 | 최재화 안토니오 |
토마스회 | 배종균 베드로 |
요아킴회 | 박경립 토마스아퀴나스 |
바오로회 | 백명기 발타살 |
베드로회 | 김영진 요엘 |
대건회 | 배현모 아오스딩 |
스테파노회 | 양준영 아우구스티노 |
오르비스회 | 장준용 미카엘 |
성우회는 1984년 3월11일 college park 성당에서 55세 이상 교우들의 모임으로 발족하였고, 현재는 에이지 그룹 내에서 남성 교우들의 최고령 모임(80세 이상)이다. 성우회 회원들은 후배 교우들의 모범이 되고 주님께 의탁하는 생활을 함으로써, 믿음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40주년을 넘어 무한히 어어지는 성우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들을 줄 아는 귀에 지혜로운 훈계자는 금 고리요, 순금 장식과 같다”(잠언 25.12)
안나회는 1979년 11월에 발족한 80세 이상 여성 교우들의 모임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의 말씀을 기도 지향으로 친교를 도모하고 , 참신앙인으로서 어머니의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며, 본당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였다. 매월 월모임을 통해 회원의 친목과 화합 증진으로 공동체 봉사와 참여 의식을 높인다. 활동 사항으로 평일미사 전례와 복사, 고유명절인, 설과 추석 차례상 차리기를 주관하며, 봄 가을 피정, 성극 관람, 초청 특강으로 영적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생미사및 연미사와 먼저 세상을 떠난 교우들을 위해 매월 연도를 하고 있으며, 장례 예절에 참여하고, 유가족들을 위해 위로와 기도를 한다, 특히 새 성전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팔며 희생적으로 봉사한 회원들인 ‘김치부대 할머니’는 본당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본당 공동체 발전을 위해 안나회 할머니들은 기도하고 또 기도할 것이다.
아브라함회는 2020년 1월부터 80세이상 8부부 16명으로 시작한 에이지 그룹입니다. 회원 상호간에 친교와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며, 우애을 돈독하게 합니다. 초대 회장은 강승일 프란치스코형제님, 총무에는 안경회 루시아, 재무에는 박영애 수산나 자매님이 수고하십니다.
야곱회는 요셉회원들의 증가로 2015년 김정흠 스테파노 형제와 강승일 프란치스코 형제등의 건의로2015년9월27일 김종욱 미카엘 신부님의 승락으로 12가정 22명으로 2016년 1월1일에 창설되었읍니다, 75세에서 79세의 남녀 교우27가정 49명(2019년 현재)의 회원이 있으며 , 열심한 신앙생활과 본당행사의 적극참여,그리고 회원 상호간의 돈득한 우의를 다지고 있고, 모든 행사와 모임에 부부 동반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미사후에 있는 건강 교실에서 교장 (김정흠형제)이하 11명의 회원이 책임적 이사로서 물심양면으로 참여하고 있다.
요셉회는 2011년 1월1일 설립하여 2013년 10월1일 정식으로 본당 에이지 그룹에 소속되었다. 2019년 현재 70세에서 74세의 남녀 24가구 46명의 회원이 있으며 , 요셉회는 고령화 시대에 부부가 함께 활동할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으며, 사랑과 봉사를 통하여 본당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영적 향상과 친목을 도모한다, 또 본당 사목지침에 따라 전교와봉사, 성지 순례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토마스회는 65세부터 69세까지의 남녀 교우들로 구성된다, 2019년 현재 23가구 46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들간의 친교는 물론이고 주님과의 친교, 이웃과의 친교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매주 교중미사 후에는 모든 교우를 위한 ‘커피방‘ 을 운영하고 있다.
요아킴회는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교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며 신앙인으로서 회원 상호간의 영적향상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60세에서 64세 남녀 교우 30가정 59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봄 가을에 여행을 하며, 피정을 통해 영적 향상을 도모하고 본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오로회는 55세부터 59세까지 남녀 교우들의 모임이다, 1980년대 중반 이십대의 나이에 청년회에서 시작한 모임이 35여년간 본당 역사와 함께 계속되어 왔다. 그동안 청년회를 비롯해 밀알회, 방지거회, 스테파노회, 대건회, 베드로회를 거쳤고, 2014년부터 바오로회로 활동중이다. 그동안 신앙 안에서 우정을 다지고, 본당 일에도 항상 앞장서서 열심히 참여해왔다. 특히 성전 건축 사업에 있어서는 건축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 포장마차 사업등을 하며 새 성전 건축에 주요 역할을 했다, 모든 행사를 통하여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적극적인 참여는 타 단체의 귀감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 성실하게 신앙 안에서 봉사하며, 성우회까지도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드로회는 1996년 12월 22일에 발족했으며, 50세부터 54세까지의 남녀 교우룰 회원으로 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교중 미사후 월모임을 갖는다. 분별과 사고의 나이 , 지천명, 박력이라면 다른 젊은 에이지 그룹에 비해서 손색이 없는 50대 전반 , 우리 생애에 있어 추수기라고 할 수 있는 나이의 회원들은 ,각종 본당 활동에서도 앞장서면서 ‘베드로회’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공동체의 반석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베드로회 회원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지나온 이야기, 이민 생활의 지혜도 나누면서 삶의 모든 것을 신앙 안에서 수렴하고자 노력한다.
대건회는 45세부터 49세의 남녀 교우 가정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1990년 중반에 30대 초반의 회원들로 이루어져 밀알회, 방지거회, 스테파노회를 거쳐 현재 대건회의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카톨릭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본당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랑 실천 모임이다.
2006년, Faith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피데스 (Fides)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테파노 성인의 뜻을 이어받아 스테파노회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친교
모임 입니다.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의 교우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2019년 현재 20여 가정이 모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신앙 생활, 본당 활동 계획, 친교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파노회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1) 여름 캠핑을 통하여 대자연 속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불우이웃을 위한 Shoebox gift (care
package)를 만들어 도네이션하고 있습니다.
3) 본당 내 친교실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담당하여 매해 겨울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여러 친교 활동, 본당 내 각종 행사준비에 함께 참여하면서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저희 스테파노회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성당을 통하여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르비스는 라틴어로 반지-고리라는 뜻으로 중년의 미혼 청년들이 청년과 장년을 이어주는 반지, 고리와 같은 의미로 모인 그룹입니다. 청년활동이 길어지면서 청년활동을 마친 청년들이 기존의 어른 에이지 그룹과 단체에 속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년기를 마치고도 장년기로 넘어갈 수 있는 그 중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친교와 봉사를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공동체 입니다. 35세 이상의 미혼 남녀는 누구나 활동할 수 있으며 본당 화장실에 성경말씀과 아름다운 문구들을 통해 신자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