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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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우리 본당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글 학교는 1978년에 문을 열어 2018년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 가정 전통 있는 한글학교 중 하나로서, 오랫동안 메릴랜드 지역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에 기여해 왔다. 본당 개교 당시 30여 명이었던 학생 수는 현재 성인반을 제외한 12개 학급 130여명으로 발전했으며, 학생 유지율이 90%를 넘는 데서 알 수 있는 한글 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형들의 만족도가 높다. 성 김 안드레아 한글학교는 워싱턴 지역에서 2세 한국어 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21세기 2세 한민족 교육의 선도자로서의 역활을 계속할 것이다. 한글 학교의 이러한 발전은 본당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우들의 후원, 역대 한글학교 교장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와 한민족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크셨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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