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청년들의 모임은 청년 연합회는 1980년 초, 칼리지파크 성전에서 첫발을 내 디뎠다. 청년 연합회의 목표화 활동은 '미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년 연합회 소속 단체들은 청년 미사가 거룩하게 봉헌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청년 사목과 선교를 목표로 정해 활동하고 있다.
청년 성가대 'One heart One Voice'는 만 18세 이상의 청년들로 이루어졌다. 매 주일 오후 5시 미사 성가를 봉헌하고 있으며, 매년 크고 작은 콘서트도 개최한다. 성가 연습은 주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또 청년들의 친교를 도모하고 본당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 하고 있다. 노래나 악기 연주로 봉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한다.
The OHOV choir signs peimarily at 5:00 pm Mass, as well as providing music for the Easter Mass and the Christmas mass, It is Open to anyone, bBeginning with high school graduates. mandatory practices are on Sundays at 3:00pm.
청년 전례단은 매 주일 오후 5시 청년 미사에서 사제의 미사 진행을 돕는 단체로서, 해설과 독서, 복사 등 15명의 단원이 있다. 미사 전례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청년 레지오는 2006년 2월 '씨를 뿌려야 싹이 나지 않겠느냐?'는 레지오 마리애 선배의 권고에 따라 6명의 단원으로 출발했다. 래지오는 개인 성화를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큰 목적이 있지만, 청년들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더 많다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기도하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원이 늘면서 2010년 4월 2개의 쁘레시디움으로 분가해, 2014년 1월 현재는 각 쁘레시디움에 5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도하며 주님께 다가가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The Apostles'는 성당 청년 밴드다. 키보드와 기타 2, 베이스, 드럼 그리고 보컬로 이루어진 6인조 밴드로서, 미사 반주를 담당하고 있다. 그 밖에 피정이나 여름 캠프등에서도 성가대와 함께 더욱 풍부한 음악과 찬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밴드의 목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청년 미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밝은 미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며, 밴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