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는 개인의 성화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세상에 하느님의 진리를 전하는 충성스럽고 용맹스러운 교회의 영적 군대이자, 교회의 발전을 위해 의생하고 봉사하는 평신도 특수 사도직 신심 단체다. 레지오 마리애는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으로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협력하신 성모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 성모님을 총사령관으로 모시고, 교회의 사업과 하느님의 뜻을 향해 기도와 활동으로 봉사한다. 레지오 단원은 행동 단원과 협조 단원으로 구분하며, 행동 단원은 매주 2시간 이상의 선교와 봉사 활동을 하고 1시간 30분의 회합을 갖는다. 협조 단원은 기도 부대로서 매일 뗏세라 기도문을 바칠 의무가 있다.
쁘레시디움 | 회합 장소 / 일시 | 설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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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모후 | #231 / 화 8:10 PM | 1987.5.22 |
인자하신 어머니 | #229 / 수 10:15 AM | 1988.3.13 |
사도들의 모후 | #230 / 일 2:30 PM | 1990.4.3 |
바다의 별 | #223 / 일 9:00 AM | 1991.9.20 |
하늘의 문 | #231 / 화 8:15 PM | 1992.6.16 |
죄인들의 피난처 | #233 / 일 9:00 AM | 1992.7.14 |
병자들의 구원 | #221 / 일 8:45 AM | 1992.8.27 |
신자들의 도움 | #232 / 화 8:20 PM | 1994.4.5 |
순교자들의 모후 | #221 / 일 9:15 AM | 1995.2.14 |
천사들의 모후 | #230 / 수 10:15 AM | 1996.4.10 |
루르드의 모후 | #222 / 일 8:50 AM | 1996.7.19 |
착한의견의 어머니 | #224 / 토 7:15 AM | 1996.12.14 |
순결하신 어머니 | #230 / 일 9:00 AM | 1997.2.2 |
존경하올 그릇 | #224 / 일 9:00 AM | 1997.11.4 |
성실하신 모후 | #231 / 수 10:15 AM | 2000.1.5 |
승리의 모후 | #232 / 수 10:30 AM | 2002.8.14 |
은총의 모후 | #230 / 목 10:15 AM | 2013.7.3 |
신비로운 장미 | #220 / 일 9:00 AM | 2013.9.28 |
사랑의 모후 | #233 / 화 8:15 PM | 2014.11.2 |
천상의 모후 | #223 / 토 7:00 AM | 2016.3.20 |
영원한 도움의 모후 | #230 / 화 10:00 AM | 2019.9.4 |
꾸르실료란 '복음화를 위한 단기 교육'이란 뜻으로, 40여명의 참가자들이 3박 4일 동안 강의를 듣고 서로 토론하고 기도하면서 형제애적인 사랑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또 이런 꾸르실료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생활을 쇄신하고 세상을 복음화시키려는 운동이 꾸르실료 운동이다. 본단에서는 한 바오로 주임신부 시절인 1983년 6월 한국에서 4명의 사제와 10명의 평신도 임원을 초청해서 꾸르실료 교육을 싲가했는데. 이때 35명의 꾸르실리스타가 처음 탄생했다. 울뜨레야는 꾸르실료를 체험한 꾸르실ㄹ리스따들의 모임이며, 꾸르실료 교육을 통해 자신과의 만남,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을 체험하고 교회 공동체와 개개인을 둘러싼 사회 환경 안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중심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함께 우정을 나눈다.
"De colores!"
성령기도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미사 후에 교육관 226호실에서 기도모임을 갖는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무한한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을 드리기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신심단체이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미사와 성시간을 연계, 주관하고 있으며 해마다 사순절 기간 동안에는 다른 단체들과 협동하여 매주 금요일 미사후에 십자가의 길을 진행하고 있다.
기도회원들은 한주간 세상에서 각자의 소명 대로 지내다가 기도회날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 어린아이들 마냥 각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고 위로를 받고 있으며 마지막주에는 복음 말씀 나누기로 영적여정의 길을 가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부족한 것을 서로 채워주며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의 성령기도회로 성장하여 본당의 모든 교우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며 서로를 위로해 주는 따뜻한 사도직 신심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모두는 봉사자로써 내적으로 성화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주님께 의탁하며 온유와 겸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분을 섬기는 낮은 자세의 봉사자들이 될수 있도록 또한 복음화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한다.
평신도들의 형제자매적 단체로서, 곤경에 처한 이웃 안에서 하느님을 섬기고 받듦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낸다. 나눔의 회는 1995년 신정순 베네딕토 주임신부의 지도로 창립되었다. 자선 사업에 일생을 바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를 수호성인으로 모시면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정신 아래서 활동하지만, 이민 교회의 특수성으로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활동하고자 '나눔의 회'라고 이름 지었다. 나눔의 회는 물직적 궁핍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고 영성적이든 물질적이든 또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회원들의 봉사로써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돕고 있다. 또 이러한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 안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포콜라레 영성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느님께 도달하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이 영성은 복음에 근본을 두고, 모든 곳에서 일치를 이루려 하며, 다른 신앙과 문화에서도 비슷한 가치를 찾습니다. 포콜라레 영성의 기초는 인류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은 사랑’이심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매일 생활 안에서 실천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버림 받으신 예수님’을 하느님과의 일치, 이웃과의 일치를 위한 열쇠로 받아들이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일치의 어머니, 사랑의 모범으로 모십니다.
포콜라레 영성/운동은 마리아 사업회 (Work of Mary)라는 명칭으로 1962년 교황청 공식 인준을 받았고, 성인, 젊은이, 청소년, 어린이, 유아들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주교, 사제, 수도자와 평신도가 아닌 사람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월 첫 토요일 성인 모임과 어린이/청소년 모임이 같은 시간에 성당 교육관에서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미 중북부 연피정 (마리아뽈리)은 매년 6월에 있습니다.
‘그룹성서 모임(Catholic Bible Life Movement)’ 은 신자들의 지속적인 신앙교육과 전례의 생활화 그리고 평신도 말씀의 봉사자 양성과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본당 그룹 성경모임은 1999년에 시작되었다. 성경모임은 주 1회 4-6명의 봉사자와 함께 하느님 말씀을 공부하고, 생활 체험을 나눈다. 각 과정이 끝날때마다 영원한 도움의 수녀님을 초청해 연수를 받고, 성서 가족 일일피정을 실시하고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느님을 알아가고, 신앙적인 깨달음을 통해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모임에 더 많은 교우들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